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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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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전북도민일보)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5/09/06/
조회수
3194
김제시 의회 소득보전 방안 마련등 촉구 성명

지난달 초 김제지역의 기록적인 호우로 농경지 5천여ha가 물에 잠겨 총 34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김제시 의원들이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나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절실하다며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97회 김제시 의회 임시회 개회식이 열린 5일 의원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 선정기준의 개정의 필요성과 지역적 특성 상 농업 의존도가 높은 김제에 이와 같은 농경지의 침수는 생존에 사활이 걸린 위급한 상황을 인식 하루빨리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제지역 침수된 농경지는 시간이 갈수록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피해지역 농민들이 피땀흘려 가꾼 벼농사를 갈아엎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김제시 의회는 정부와 국회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것을 강력히 촉구하여 김제수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것과 농작물의 수확량감소에 따른 소득 보전 방안 적극 강구" "잘못된 하천 관개시설로 인해 확대된 상수 침수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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